가을 다갔음..



2017.11.05  09:21 p.m


굉장히 오랜만에 올리는 글입니다..찍은 사진이 없었어요..

연휴끝 지난달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휙 지나가버렸고..

정신차려보니 어느덧 11월.. 2017년도 얼마 안남았군요..ㅜ.ㅜ 왜 슬프냐면 한살 더 늙으니깐요..;;

암튼, 사진 몇장 연결해 만들어본 매우 슬로우 버전의 움짤..

먼저 연휴끝에 사먹었던 서브웨이 치킨 베이컨 랜치 샌드위치와 콜라..

빵은..15cm..아마도 화이트..야채 다넣고 피클 많이..소스는 아마도 스위트 어니언과 핫칠리?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맛있게 먹었음.. 내부공개 하고요..컵과 포장종이 디자인이 바뀌었나 봄..




지난 연휴에 저희 집에 중국어 시험 HSK 성적표가 도착하였음..뭐지? 난 중국어 모르는데? 그랬는데 알고보니

시집간 우리언니가 최근 본 시험 성적표를 친정집 주소로 받은것..뭐냐..

애들 낳고 공부 쉰 줄 알았는데, 그냥 평소실력으로 봤다는 급수가 높음..오호?

또 이런거에 자극 잘받는 편이라 신토익 이후 본 적 없던 토익을 한번 다시 볼까 해서 연휴때 문제집 샀음..ㅋㅋ

급한대로 문제집 풀어보고 문제유형 좀 본 다음에 한번 볼까했는데, 파트7에 지문 여러개인 문제가 많이 늘어났더만요..

시간이..모자르게 생겼네..헐..

시간 날때마다 문제집 풀기는 하는데 시험 언제 한번 봐볼까나..

토익점수가 급하게 필요한 취준생이나 진급에 필요한 직장인도 아닌지라 급할건 없다 생각하고 쉬엄쉬엄 하고 있음..

스타벅스에 문제집 가져가서 푼 적도 몇번 있었는데,

시끄러운데다가 귀에 헤드폰으로 음악들으면서 리딩을 풀고있자니 이건 아니다 싶어 스타벅스에서는 문제집 안풀기로 결정..

이날은 아이스 화이트 초콜릿 모카와 프렌치 어니언 샌드위치 먹으며 공부한 날.. 

그런데 이 프렌치 어니언 샌드위치.. 안에 들어간게 뭐지..? 이 맛은..? 예전에 언니 베이징에서 공부할때 혼자 방문한적 있었음..

그때 언니와 위구르인이 하는 양꼬치 식당에서 맛본 양꼬치의 매케하게 코 끝에 전해지는 그 맛인데..?

이거 주문한거 바뀐거 아니야? 생각이 들었음..하지만 나는 프렌치 어니언 샌드위치를 전에 먹어본 적이 없어 원래 그러려니 함..

원래 그런겁니꽈? 



파스쿠찌에서 먹은 불고기 파니니와 리얼콘라떼도..

사실 전 먹는게 거의 비슷비슷함.. 생활반경도 좁고..가는데도 비슷하고..

신메뉴에 의지하는 삶..ㅋㅋ

파스쿠찌 신메뉴 리얼콘 라떼.. 오우 한입 맛보고 시나몬 향에 그만.. 전 시나몬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래서 컵 뚜껑 열고 위에 뿌려진 시나몬 다 걷어내고 먹음..

나중에 또 파스쿠찌에서 리얼콘라떼 주문했는데 처음부터 시나몬 가루 뿌리지 말라했더니 내 입맛에 맞는 맛있는 음료가 나옴..

시나몬향 싫어하시는 분 참고하시길..





백만년만에 방문한 KFC에서 난데없이 치킨이 먹고 싶어 크리스피 치킨 박스와 콜라를 주문..

핫크리스피치킨, 치킨너겟, 텐더스트립스로 구성되는듯..튀긴상태 괜찮고 따끈따끈 맛있었음..





겨울.. 토피넛 음료 두가지도 맛보고..

사실 이디야 토피넛라떼는 내 입맛에 맞아 전부터 아이스 많이 마셔왔는데, 이번에 따뜻한걸로 마셔보니..이것도 맛있음..

스타벅스 겨울 신메뉴 토피넛 크런치 라떼는 아이스로 마셨는데..

이디야가 고소하고 단맛이라면 스타벅스는 이맛에 약간 견과류의 고소하나 쓴맛도 살짝 나는 듯하고 차이가 있다 하겠음..

암튼,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을라고 요즘 스티커 수 신경쓰며 마시고 있음..ㅋㅋ



지난주말에 아빠가 언니네 동생네 온가족 불러 한턱 쏘심..

무려 한우 파티..

용인 본수원 갈비에서 양념갈비 생갈비 한우.. 와.. 비싼걸로.. 포식함..

사진 많이 찍는다고 찍었는데 건진 사진 별로 없음..아쉽..

고기 검은 부분은 탄게 아니라 연기흡입기 그림자임..ㅋㅋ




이번주 초반까지는 몸상태 좋았는데, 수욜 아침부터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온 몸이 쑤셔대 몸살인줄 알고 오후에 반차쓰고

회사 옆에 병원에서 몸살 약처방 받고 아미노산+비타민 D 수액 비싼거 링거맞고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그랬는데,

저녁때 집에서 고기먹고 밤새 배가 아파 체한줄 알고 다음날인 목욜, 회사에 겨우 갔다가 일찍 반차쓰고 동네 내과행.. 

의사 선생님은 증상, 아픈 위치 등을 보시고 장에 탈났다고 하심..그러고보니 작년 12월에도 나는 비슷한 증상으로 같은 병원에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약먹고 나았었음.. 또.. 작년에 이어.. 또..

근데, 이게 위염이랑 거의 흡사해서 복통의 고통의 정도가 상당함.. 죽다 살아났음..

다행히 약먹고 상태가 호전돼 금요일엔 회사에 출근해 밀린 업무 열일하고 정시에 퇴근함..

암튼, 주말동안 잘 쉬고 죽먹고 나아져서 이제 좀 살것 같음..다행..

끝으로 아까 올리브영에서 사온 대만 망고 밀크음료 사진으로 마무리.. 이거 맛있슴..추천함..

단, 밀크라는데 뒷맛이 살짝 느끼할수도 있음..

일이 바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지나간 연휴끝 10월.. 11월의 시작..

이제 가을도 저물고 겨울 느낌이 나고 있음..

한해 마무리 잘해야 할 시기.. 진짜 시간 금방 지나가는듯.. 아쉽네여.. 

담주는 또 바쁠라나..? ;;




끝.

별거없는 연휴 먹사..

2017.10.08     08:31 p.m연휴동안 주로 밖에서 먹은거 사진 올립니다~먼저 이건 연휴때는 아니고.. 연휴 2주전에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에서 머리하고 근처 역전우동 0410에서 사먹은거 사진..돈까스덮밥 우동셋트..스타벅스 신메뉴 따뜻한 공주 보늬밤라떼 사진입니다..보늬는 순우리... » 내용보기

No.5

2017.09.24   06:21 p.m다시 또 돌아온 향수 포스팅..넘버5 입니다..지난주 토욜, 박승철 헤어스투디오에서 뿌염+컷트&펌+케어하고 내친김에 향수 다썼길래.. 자주 방문하지는 않지만.. 백화점 가서 공수해왔습니다~하도 여러번 올린 똑같은 내용의 사진들..안올릴까 하다가.. 그냥 또 올리기... » 내용보기

foods, my parents ate in Saipan

2017.09.14    09:48 p.m부모님께서 지난주에 아버지 칠순맞이 사이판 효도여행 가셔서 찍어오신 음식사진들입니다.뷔페식인데다 나이드신 분들 사진이라 좀 두서없고 잘찍지 못했을 수도 있..제가 여행사진들 제 노트북에 옮겨서 약간 포샵 보정해서 인화사이트에 맡겼기 때문에 사진들을 가지고 있어 가능한 포스팅..... » 내용보기

근래 먹사..

2017.09.14     07:21 p.m이쯤에서 음식사진 한번 털고 갑니다.. 먹사가 살짝 부실했던 기간이었음~먼저 제주도 휴가 가기 전날 광복절에 국수나무에서 먹은 냉치세트 냉국수+치즈돈까스 사진..세트라 양이 살짝 많다는 느낌이었음..치즈 돈까스의 생명은 역시 쭈욱 늘어지는 치즈~치즈가 가득 ... » 내용보기